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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생활꿀팁] 가을 대추 깨끗이 세척하는 방법

훈늘쓰 2022. 10. 17. 21:55

 

 

 

 

가을이 돌아오면

대추, 밤, 감 등등

가을 열매들이 무르익고

맛있어 져서 참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대추는

말려서도 먹을 수 있고

생으로도 먹고 차로도 마시고

참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추의 제철은 5월~10월이고

대추는 따뜻한 성질의 과실이라서

맛은 달달하고 독성이 없다고해요

 

여러가지 약을 조화롭게

만들어줘서 요리나 약재로

많이 쓰이기도 해요

 

 

이렇게 맛있는 대추를

싱싱하고 큼직하게 키우려면

해충들에게서 지켜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약을 칠 수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비바람을 견딘

대추를 깨끗이 세척해서 먹는건

당연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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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의 칼로리는

100g 104kal라고 알려져있고

당분이 많아서 주의해서 드세요

보은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고 해요

 

이렇게 맛있는 대추

이제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

알아볼게요 :)

 

 

저는 베이킹소다로

세척을 해줄 예정이에요

그릇에 예쁜 대추를 담아주고

베이킹소다를 준비해 줘요 

 

좋은 대추를 구입하려면

껍질이 매끈하고 윤기나는

대추를 고르면 된다고 해요 !

 

오늘 사용하는 대추는

엄마가 사다주신건데

껍질이 반질반질하고

윤기가 나서 후숙할 수록

맛이 더해지더라구요 :)

 

 

그릇에 대추를 담았으면

물을 적당히 담아주고

베이킹 소다 한스푼을 넣어줘요

 

저는 날리지 않게

살살 뿌려주고

베이킹소다가 살짝

녹기를 기다렸어요 

 

 

이렇게 대추를 살짝 담갔다가

손으로 대추를 씻어줬어요

 

대추가 살짝 끈적한

느낌이 있었는데

베이킹소다 물로 씻을수록

뽀득뽀득한 느낌이 들었어요

 

베이킹소다가 효과가

정말 좋다고 느꼈어요

 

 

하나씩 뽀득뽀득한 느낌이 들고

잘 씻겨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하나씩 흐르는 물로

다시 씻어 주었어요 :)

 

대추가 매끈하고

뽀득하게 더 깨끗해졌어요

살짝 끈적한 느낌이 사라져서

깨끗히 세척된게

손으로 느껴졌어요

 

 

깨끗하게 세척한 대추에요

넘넘 예뻐서 먹기 아깝지만

먹으면 달콤한 과즙이

입안 한가득 느껴져서

눈 깜짝하면 금세 다 

먹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당분이 많다고 하니

자신의 건강에 맞게

적당히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

 

가을대추 많이 드시고

가을 많이 느껴보세요 !